할로윈2019 공통 제 1화 할로윈 나이트 쇼(Halloween Night Show)

리코

우와 이게 뭐야,

......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위험하다니까!

 

소테츠

하하하, 리코가 당첨인가.

좋은 얼굴이네.

 

리코

시끄럽다고.

 

카자미 사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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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테츠와 요시노와 초대면

아는 사이<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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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

팀 K의 레슨, 보러 와주셨군요.

사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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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세이와 초대면

아는 사이<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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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와 초대면

아는 사이<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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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줄게, 당신도.

사탕, 먹으라고.

 

카자미 사키

가, 감사합니다.

 

긴세이

그만두는 것이 좋을 거야, 공주.

그거, 정말로 당첨되면 낭패라고.

 

리코

에~ 뭐 어때서.

나도 먹었는 걸.

 

카자미 사키

뭔가요? 이 캔디.

 

요시노

러시안룰렛 캔디예요.

소테츠가 사 왔답니다.

 

소테츠

할로윈 시즌이잖아.

편의점에서 팔고 있었던 거지.

 

긴세이

어떤 사탕은 엄청 매운맛이야.

아까, 모두가 하나씩 먹어본 참이야.

 

긴세이

하나둘 하고 입에 넣는 거지.

그리고, 리코가 당첨된 거야.

 

소테츠

그래도 괜찮은 표정을 하고 있지 않았냐고.

의외로 맛있을지도 모르지.

 

리코

그럴 리가 없잖아, 벌써 버렸다고.

정말로 아리게 매웠으니까.

 

소테츠

하하하, 그거 아쉽게 되었네.

 

카자미 사키

아, 패키지가 할로윈 무늬네요.

 

요시노

파티 아이템으로는 잘 볼 수 있고,

할로윈 시기에 맞춘 것이겠죠.

 

긴세이

할로윈은 쓸데없이 화려하지,

저렇게 떠들 필요 없는데.

 

소테츠

어디서나 축제의 소란스러움이니까.

저런 분위기는 싫지 않지만.

 

케이

ーー사키, 실례하지.

 

케이

모두 모였나.

 

케이

방금 할로윈 의상이 완성되었다.

각자 의상을 확인해두도록.

 

카자미 사키

할로윈 의상......?

 

케이

아아, 할로윈 공연을 실시하는구나.

신작이다, 그대도 즐겨 주었으면 한다.

 

소테츠

5일 만에 새 공연을 올리다니,

역시 케이님이네.

 

케이

그 정도는 되는 게 당연하다.

 

요시노

소테츠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역이에요, 사키씨.

 

요시노

기는 미라 남자에, 긴세이는 늑대인간.

케이는 흡혈귀, 멋있네요.

 

카자미 사키

요시노씨랑 리코씨는 무슨 역인가요?

 

리코

요시노쨩은, 싱어니까

무조건 역이 있어서 좋겠네~.

 

요시노

리코......미안.

 

리코

하? 사과해도 어쩔 수 없잖아.

그런 부분은, 섬세하지 못하네.

 

요시노

그, 그럴 생각이.

 

카자미 사키

(그런가, 스타레스의 쇼는

5인 1조니까, 리코씨는 예비인 건가......)

 

케이

흐음, 역을 원하는 것이라면

다시 오디션을 해도 좋다만?

 

케이

상관없겠지, 긴세이.

리코가 들어간다면 네놈의 포지션이다.

 

긴세이

......알겠습니다.

몇 번을 해도, 저는 양보하지 않을 테니까요.

 

리코

상등쨩, 절대, 너한테서

그 역할을 뺏어가 주겠어.

 

케이

......그럼, 시작하는 걸로 하지.

 

케이

거기까지.

 

 *스타멤: 스탠다드 멤버의 준말 

케이

역시, *스타멤은 긴세이로 간다.

 

긴세이

됐다......!

감사합니다!

 

리코

하아......하아......젠장,

진짜로 벼락치기 아니야? 열 받아.

 

리코

또 언더 스터디냐고.

못 해 먹겠네.

 

카자미 사키

앗, 리코씨!

 

소테츠

내버려 둬.

지금은 뒤쫓는 것이 더 가혹해.

 

소테츠

뭐, 이걸로 스타멘은 이번에야말로 확정이군.

 

긴세이

아아, 그렇네.

내가 확정해서ーー

 

소테츠

힘내라고, 싱어ー요시노.

 

카자미 사키

그런가, 이번, 싱어는 요시노씨였네요.

아까 말하셨던 거네요, 그러고 보면.

 

긴세이

새로운 스타레스가 되고부터

처음 하는 솔로네, 요시노.

 

요시노

우우, 부담 주지 말아 주세요.

 

요시노

......그렇지만ーー괜찮아.

이 공연은, 노래할 수 있어.

 

요시노

사키씨, 봐주세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