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
사키쨩, 이거, 내가 한턱내는 거.
이 칵테일, 맛있으니까.
카자미 사키
에, 가,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어째서......
아키라
요전의 사과랑, 감사.
있잖아, 공연 끝난 후에, 무대 옆면에서 코쿠요랑 말이야.
카자미 사키
그건, 모쿠렌씨가 멈춰주셔서......
아키라
그건 확실하게 소리친 건 모쿠렌이지만,
나는 감동했다는 거지.
아키라
보통, 여자애가 그런 때에 끼어드는 건
무서운 거잖아?
아키라
그렇지만 쳐들어왔지.
그러니까, 대단한 배짱이네 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아키라
네가 케이의 마음에 드는 것도
예상 외로 그런 쪽에 이유가 있어서 인가?
카자미 사키
에, 어, 어떨까요.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키라
미안 미안, 자신은 모르겠지.
지금 건 잊어줘.
아키라
나는 말이야, 그저 어떻게든
이 스타레스에 있을 뿐이지만 말이야.
아키라
지금은 조ー금 하고 싶은 게
생긴 것 같은 느낌이네.
아키라
너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
아키라
그러니까, 나랑
좀 더 사이좋게 지내자, 사키쨩.
to be continued...
'시즌 1 > 제 2부 쫑알쫑알 시끄러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계도 Lv 1 용서하지 마라 (0) | 2021.03.08 |
---|---|
EX 제 3화 고민하면서 (0) | 2021.03.08 |
EX 제 1화 다시 봐라 (0) | 2021.03.08 |
공통 제 6화 끝장을 내라 (0) | 2021.03.08 |
Side B 제 8화 그 후 야심을 숨겨라 (0) | 2021.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