踊れ 仮面を身につけ
오도레 카멘오 미니 츠케
춤춰라 가면을 몸에 걸치고
運命のステップ踏んで
운메이노 스텟푸 훈데
운명의 스텝을 밟고
真実も偽りもすべて闇の中
신지츠모 이츠와리모 스베테 야미노 나카
진실도 거짓도 모두 어둠 속
これは終わりなんかじゃない
코레와 오와리난카쟈나이
이건 끝 같은 게 아니야
最初から始まってない
사이쇼카라 하지맛테나이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았어
孤独と痛みだけが立ち込めていく
코도쿠토 이타미다케가 타치코메테유쿠
고독과 아픔만이 자욱해간다
蒼ざめた月灯りの下
아오자메타 츠키아카리노 시타
푸르스름한 달빛 아래
一度だけ交わした言葉は
이치도 다케 카와시타 코토바와
단 한번 주고받은 말은
行く宛もなく凍りつく
유쿠앗테모 나쿠 코오리츠쿠
갈 곳도 없이 얼어붙어
砕けていく
쿠다케테유쿠
부서져가는
かけらも遺さずに
카케라모 노코사즈니
조각도 남기지 않고
叶わないから
카나와나이카라
이루어질 수 없기에
想いを心に閉じ込めたまま
오모이오 코코로니 토지코메타마마
애정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로
届かないから
토도카나이카라
닿지 않으니까
いつまでも風を追いかけるだけ
이츠마데모 카제오 오이카케루다케
언제까지나 바람을 뒤쫓아갈 뿐
望まないから
노조마나이카라
바라지 않기 때문에
悲しい瞳を揺らさないでいて
카나시이 히토미오 유라사나이데이테
슬픈 눈동자를 흔들지 않고 있어 줘
今は目を伏せて
이마와 메오 후세테
지금은 눈을 내리깔고
最期の吐息に 最後の赦しを落とすだけ
사이고노 토이키니 사이고노 유루시오 오토스다케
마지막 숨소리에 마지막 용서를 내릴 뿐
君の涙 ぬぐいたくて
키미노 나미다 누구이타쿠데
너의 눈물 닦고 싶어서
のばした手は 赤くて
노바시타 테와 아카쿠테
뻗은 손은 붉어서
闇の静寂(しじま)に漕ぎ出し
야미노 시지마니 코기다시
어둠의 정적에 저어나가
運命の大波抜けて
운메이노 오오나미 누케테
운명의 큰 파도를 벗어나
嵐の航路ならば 切り開いてきた
아라시노 코오로나라바 키리히라이테키타
폭풍의 항로라면 개척해 왔어
くだらないプライドだと
쿠다라나이 프라이도다토
쓸데없는 자존심이라고
わかっていても引けない
와카앗테이테모 히케나이
알면서도 물러설 수가 없어
風も雷も死も 恐れはしない
카제모 카미나리모 시모 오소와레와 시나이
바람도 천둥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아
蒼ざめた月灯りの下
아오자메타 츠키아카리노 시타
푸르스름한 달빛 아래
聞いてはならなかった応えを
키이테와 나라나캇타 코타에오
들어서는 안 되었던 대답을
胸の奥に隠し いま別れ決める
무네노 오쿠니 카쿠시 이마 와카레 키메루
가슴 속 깊이 숨기고 지금 이별을 결정해
すべて飲み込んで
스베테 노미코온데
모조리 삼켜버리고
叶わないなら
카나와나이나라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想いを闇夜に溶かして消し去る
오모이오 야미요니 토카쿠시테 케시사루
마음을 어둠에 녹여서 지워버려
届かないなら
토도카나이나라
닿지 않는다면
訪れぬ朝に背中向けている
오토즈레누 아사니 세나카 무케테이루
찾아오지 않는 아침에 등을 돌리고 있어
望めないなら
노조메나이나라
바랄 수 없다면
どうか幸せを祈らせていて
도오카 시아와세오 이노라세테이테
부디 행복을 빌고 있어줘
いま目を閉じて
이마 메오 토지테
지금 눈을 감고
最後の吐息は 最後の赦しを願うだけ
이마 메오 토지테 사이고노 토이키와 사이고노 유루시오 네가우다케
마지막 숨소리는 마지막 용서를 바랄 뿐
想いを殺す暗い花を手にするなら
오모이오 코로스 쿠라이 하나오 테니 스루나라
마음을 죽이는 어둠 꽃을 손에 넣는다면
その罪ごと抱きしめ
소노 츠미고토 다키시메
그 죄를 안아
君を守ることができたら
키미오 마모루 코토가 데키타라
널 지키는 걸 할 수 있다면
叶わないから
카나와나이카라
이루어질 수 없기에
想いを心に閉じ込めたまま
오모이오 코코로니 토지코메타마마
애정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로
届かないから
토도카나이카라
닿지 않으니까
いつまでも風を追いかけるだけ
이츠마데모 카제오 오이카케루다케
언제까지나 바람을 뒤쫓아갈 뿐
望まないから
노조마나이카라
바라지 않기 때문에
悲しい瞳を揺らさないでいて
카나시이 히토미오 유라사나이데이테
슬픈 눈동자를 흔들지 않고 있어 줘
いま 目を伏せて
이마와 메오 후세테
지금은 눈을 내리깔고
最期の吐息に 最後の赦しを落とすだけ
사이고노 토이키니 사이고노 유루시오 오토스다케
마지막 숨소리에 마지막 용서를 내릴 뿐
星は遠く
호시와 토오쿠
별은 멀리
もう 闇に飲まれてく
모오 야미니 노마레테쿠
이제 어둠에 삼켜져 가
どうか笑顔で見送ってくれ
도우카 에가오데 미오쿠웃테쿠레
부디 미소로 배웅해 줘
君の涙 ぬぐいたくて
키미노 나미다 누구이타쿠테
너의 눈물 닦고 싶어서
のばした手は赤くて
노바시타 테와 아카쿠데
뻗은 손은 붉어서
俺の声は ただ消えてく
오레노 코에와 타다 키에테쿠
나의 목소리는 단지 사라져 가
もう光も見えない
모오 히카리모 미에나이
이제 빛도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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