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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ー이, 거기에 있었구나.
누나, 케이.


야~, 두근두근한 걸.
B와 K의 대결, 너무 즐겁잖아!


케이가 싸움을 받아준 덕분이야.
땡큐~!

케이
감사를 받을 것도 아니지.
이번은 받지 않는 쪽이 예의에 벗어난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케이
우리들이 제공해야 할 것은 최상의 쇼다.
훈육되지 않은 개에게는 엎드려를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지.


그거 그거!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그런 걸로, 누나는
어느 쪽도 전력으로 응원해 줘.


아슬아슬한 싸움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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